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II (문단 편집) === 비평 === 스토리 부분에선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, [[킹덤하츠1|킹덤하츠 I]]에서 벌려둔 일들을 수습하기보다 [[떡밥]]만 계속 투척되는 부분은 팬들의 빈축을 샀다. 인기작을 시리즈물로 만들어 길게 끄는건 [[스퀘어 에닉스]]가 흔히 하는 일들이지만,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의 경우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고 별개의 작품으로 이어지는데 반해, 이 작품은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연계 후속작 형식이라 문제였던 것. 특히나 제작 발표 3년 만에 간신히 나와서 플레이했더니, 거기에 차기작 예고편이 '''또''' 들어있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팬들도 많이 생겼다. 전작에 다섯 명 안팍에 불과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대거 늘어난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뽑힌다. 오리지날 캐릭터가 스토리의 중심축이 되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두 요소, 디즈니와 [[파이널 판타지 시리즈]]의 비중이 전작보다 많이 줄었던 것. 그나마도 FF 캐릭터들이 메인 스토리와 자주 엮이다보니 디즈니보다 비중이 큰거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. 디즈니 월드 볼륨은 시리즈 중 최다인데도 정작 메인 스토리와 엮이는 월드는 거의 없기 때문. 디즈니를 계기로 킹덤하츠를 플레이하는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인데, 이 부분은 [[월트 디즈니 컴패니]]가 자사 작품의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제제하는게 많아서 메인 스토리랑 엮기 힘들다는 점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. 몇몇 F/F 캐릭터들의 취급이 험하다던가, 원작과 동떨어진 황당한 발언을 하는 경우가 생겼는데, 대표적으로 [[트와일라잇 타운#세쳐|세쳐]]가 있다. [[노무라 테츠야]]가 디자인을 맡은 F/F 캐릭터만 내보낸 [[킹덤하츠1|킹덤하츠 I]]와 달리 이번 작품에선 다른 디자이너의 캐릭터들도 나오는데, 그 비중이 크지 않아서 캐릭터 차별하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. 하지만 이건 [[킹덤하츠1|킹덤하츠 I]] 인터뷰 당시 나온 '직접 만든 캐릭터인만큼 다루기 쉽다'의 연장선으로 봐야할 것이다. [[트와일라잇 타운#세쳐|세쳐]]도 노무라 디자인에 속하지만 그 모양이고(…). F/F 캐릭터 말고도 스토리 상에서 몇몇 캐릭터들의 발언이 일관성이 없다는 평이 있는데, 가장 대표적인게 [[소라(킹덤하츠)|소라]]가 [[젬나스]] 앞에서 외친 광역 [[노바디(킹덤하츠)|노바디]] [[디스#S-3]]. [[도날드(킹덤 하츠)|도날드]], [[구피(킹덤 하츠)|구피]]의 AI가 더 안좋아진건지 한창 싸우다보면 다 죽어있고, 이러다보니 플레이어들은 죽던 말던 신경 안 쓰게 되었다(…). 다만 [[소라(킹덤 하츠)|소라]]가 위험할 때 오토 리로드 기능을 이용한 아이템 사용은 잘 해주는 편이지만, 이것도 여차하면 아이템 사용 남발이 될 가능성이 생겨서 미묘한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